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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라이프~^^

서른마지막살에 CBR1000RR 라이더가된......^^

저는 개인적인 취미로 BMW S1000RR 바이크를 타고있습니다

제가 바이크를 처음 접한건 20여년전 고등학교때 부터입니다 

그당시에 정우성 주연의영화 비트가 엄청난 인기였을 당시라서 그당시 남자들은 일명 뿅카가 로망이던 시절이었죠^^

처음 입문당시 대림 VF 모델로 입문하여 VR모델을 거쳐 

학생들의 로망 엑시브로 기변하였니다 지금도 엑스브가 가끔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고등학생때를 회상하곤합니다지그생각하면 오토바이타는 양아치 고등학생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바이크를 다시 타야겠다고 생각을 한건 39살무렵(현재 40대중반)갑자기 바이크가 다시 생각나기 시작했죠

원래 바이크 생각은 이전부터 있었지만 집사람의 강력한 반대로 꿈을 접고 살고있던 찰나.... 

아는분 사무실(네비게이션 매장)을 갔었는데 매장에 스즈키 R1000모델이 똭~~!하니 전시되어있는걸 보고

아 지금 나이에 바이크를 다시타면... 어떨까?? 많이 생각이 들었고 

몇날 몇일을 고심끝에..... 안되겠다 내가 40되기전에 다시한번 바이크를 타봐야겠다고 마음을 먹는 순간이 되었죠^^

그래서 39살 되던해 혼다 2005년식 CBR1000RR모델을 아무 지식도 없이 덜컥 일산에서 사오게 되었죠...^^

이사진은 제가 처음 데려오고 한참뒤에 사진입니다~~~ 첨엔 순정틱한 카울에 너무도 심플하고 심심했던 모습이었죠

 

그리고 2005년식 모델이지만 나름 저한테는 정말 소중한 바이크였기때문에 이것저것 손보기 시작했고 결국엔 외관까지 모두

첨모습과 다르게 변신하였습니다~~~ 저렇게 변신하는 순간 얼마나 뿌듯한지..... ^^

밤새가며 카울도 바꿔주고 손에 기름묻혀가며 정비도 해주고.....^^ 바이크를 만지면서 정말 다시 예전생각도 나고....^^

후회없는 취미생활을 보내게 됐습니다~^^

암튼 이렇게 바이크 라이프가 다시 시작되었죠~~^^

다음얘기는 다음편에~~~^^